[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18일 야외농구코트에서 광주 최고의 청소년길거리농구팀을 가리는 광산구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인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2년만에 다시 열리는 청소년 스포츠 대회로서 그동안 위축되었던 청소년 스포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21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