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국민의힘 이양희 당무감사위원장과 박진호 부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시도당 및 원내 당원협의회 당무감사 결과 발표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18일 "윤리위 활동에 대한 다양한 추측성 정치적 해석이 제기되고 당 사무처의 부적절한 업무 처리로 윤리위의 정상적인 활동이 심각한 지장을 받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윤리위는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품위유지의무 위반' 징계 심의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