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무돌길 탐방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무돌길’은 무등산의 옛 이름 무돌뫼에서 유래된 오랜세월 무등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을 잇던 소통과 교류의 길이다. 광주시와 (사)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가 1910년께 작성된 지도를 토대로 전통문화 유적과 자연경관을 발굴해 선조의 삶과 애환을 현대인들이 걸으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2010년 개통한 무등산 자락 둘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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