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한마당인 “제17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해남군에서 이틀간의 열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개최지 해남군을 비롯한 22개 시·군선수단과 전남-경북 생활체육 우호교류의 일환으로 경북 어르신생활체육동호인 70여명 등 총 2,07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