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18일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흥의 민속 교육과 야외 전통놀이 활동을 통한 다문화 감수성 제고를 위해 ‘2022년 다문화가족 박물관 일일캠프’를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박물관 일일캠프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캠프는 분청문화박물관과 고흥군 가족센터가 함께 고흥의 민속 관련 레크리에이션, 분청문화공원에서 투호, 윷놀이, 널뛰기 등 전통놀이·물놀이 등 협동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