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곡성 석유비축기지가 무재해 목표 20배수 및 고용노동부 PSM 평가 최고등급인 P등급을 6회 연속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석유공사의 곡성 비축기지는 석유제품 210만 배럴을 지상 탱크에 비축하고 있는 서남권 전략 비축시설이다. 1999.5.6일 개소한 이후 올해 4.29일까지 23년간(8,392일) 비축기지를 운영하며 단 한 건의 산업사고 없이 무재해 목표의 20배수를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