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0일 코로나19로 2년 반 만에 열린 ‘2022년 2분기 전라남도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민·관·군·경 등 유관기관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끈끈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대면으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주재하고, 최순건 제31보병사단장, 박정환 제11공수특전여단장, 국가정보원 등 2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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