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민선 8기 시작을 10여일 앞두고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재해 위험시설을 둘러보는 등 발 빠른 현장 행보에 나섰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이날 백운광장 주변 아파트 및 주상복합 대형 공사장 4곳과 상습 침수지역인 백운광장 일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4공구 공사 구간 등 재해 취약지역 6곳을 연달아 방문하며 현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