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안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관내 주민들의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팀별 노래 실력을 뽐내는 ‘상반기 100세 노래자랑’ 결선 무대를 개최한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실버 노래자랑’이 개인 기량을 겨루는 무대였다면, 올해 열리는 ‘100세 노래자랑’은 60세 이상 어르신 참가자를 포함해 전체 팀원 나이 합산이 100세 이상인 팀별 대항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