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에 나선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관내에서 총 43건의 음주운항 행위가 적발되었으며, 이중 전체 적발건수의 49%인 21건이 여름철 성수기에 집중적으로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