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실태조사서(국토교통부 통계 누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공동주택 거주자는 62.6%, 아파트 51.1%, 다세대주택 9.4%, 연립주택 2.1% 순이다.

공동주택은 여러 사람이 거주하고 층수가 높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피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사람들의 인식에는 평수가 넓은 아파트, 층수가 높은 아파트일수록 좋은 아파트로 인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