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21일(화) 오는 7월부터 중위소득 60% 이하(3인 가구, 251만6천 원) 청소년부모 가구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신규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부모 가구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조제6호에 근거하여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만 24세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