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1일(화) 오후 경기도 고양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새일센터의 도움으로 취업과 창업, 그리고 채용에 성공한 재직여성, 창업여성, 기업 대표 등와 함께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화) 오후 경기 고양시 소재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여, 여성고용 서비스 현장을 살펴보고 새일센터를 통해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 기업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장관 취임 이후 첫 새일센터 현장행보로, 법 시행 13년 만에 전면개정된「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이하 ‘여성경제활동법’)」시행(6.8)에 맞춰, 새일센터를 이용했던 여성과 기업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