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광역시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22일 염주테니스장 장애인 편의시설을 재완비한 후 재개장식과 ‘2022년 광주시 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염주테니스장은 지난 1994년 개장 후 장애인테니스 선수들과 비장애인 테니스 동호인들이 사용해 왔다. 2008년 부분 시설 개보수 등을 했지만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테니스 동호인들의 라커룸 등이 갖춰지지 않아 지속적으로 시설 개보수 요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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