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뉴시스]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매년 늘어나 지난해 7000억원을 넘겼다. 정부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20대 취업준비생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등 폐해가 심각하다고 보고, 올해 중 범정부 합동 '보이스피싱 통합 신고·대응센터'와 수사단을 설립할 뜻을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