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청소년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도심 속 작은 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오는 25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봉선1동 근린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이 펼쳐지는 장으로 25일에 개최되는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지구의 회복, 우리의 회복”으로 주제로 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중점으로 청소년중심의 생활문화운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