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오는 6월 27일부터 6개월간 지역주민과 지역 내 직장인 5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대상자는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갖고(질환자 및 약물복용자 제외) 있는 만19세이상 58세 미만인 자로 홍보를 통해 개인별 신청을 받아 전문가의 판정에 의해 대상자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