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를 본거지로 해 활동하고 있는 임정임 조형작가의 11번째의 개인전인 ‘그냥 사람들’이 이달 3일부터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임정임 작가는 목포대학교 미술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하였으며, 그간 노안성당 100주년 기념 김대건 신부상 제작, 나주 평화의 소녀상 공모 당선 제작, 목포 산정동 소성당 기도방 십자가의 길 제작, 5.18 기념 성당 남동천주교회 십자가의 길 제작, 나주시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상징 조형물 제작, 나주시 목사고을 시장 조형물 제작, 영광순교성당 십자가의 길 순교자비 순교자상 제작 등 의미 있는 조형물을 제작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