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오는 7월 1일 간소한 취임식으로 민선 8기 몸을 낮춘 재선 행보에 나선다.

외부 초청 인사 및 축하 무대 등 불필요한 행사를 없애고,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며 민선 8기 구정 업무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중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