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자은운수 대표 김웅기(신안군아너-1호), 올바른정형외과 원장 박형원(신안군아너-2호), 전남제일환경 대표 이승준(신안군 아너-3호)는 1004섬 신안군에 다자녀 가구 및 취약계층을 위해서 40백만원을 이웃돌봄 냉방용품지원사업비로 기탁하였다고 전했다.

작년도에 박형원 원장은 5천만원을 기탁하여 다자녀가구 88세대에게 벽걸이에어컨을 지원하여 신선한 바람과 함께 지역복지의 활력소가 되어 신안군 아너소사이어티에서 이웃돌봄을 위한 냉방용품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