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중위소득 72% 이하(2인가구, 234만 7천원) 청소년 한부모 가구에 각종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정부 서비스를 연계하는 「자립지원패키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립지원패키지’란 청소년 한부모에 대한 정부 지원이 실질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수행기관이 상담 등 정서지원과 자녀양육, 취업 등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정부 서비스를 패키지로 연계해 주는 사례관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