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를 통한 자원 순환 유도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감량 평가를 실시한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선정을 위한 평가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