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최근 5년간 애플망고를 시작으로 바나나, 파인애플, 백향과 등 다양한 신소득 아열대 작목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보성군에는 애플망고 1.0㏊, 바나나 0.3㏊로 아열대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바나나의 경우 친환경으로 올해 약 40톤 이상의 수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