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며 폭행 근절을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피해는 총 647건으로 연도별로는 2019년 203건, 2020년 196건, 2021년 248건이며 구급대원 폭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