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전남인터넷신문]사다리는 높은 곳이나 낮은 곳에 오르내리는 데 쓰이는 도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두 개의 통나무나 대를 간격을 두어 종으로 놓고 발판이 되는 나무나 대를 횡으로 고정시켜 만든 다음 오르내리고자 하는 곳에 비스듬하게 세워서 이용했다.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일반적인 금속제(알루미늄 등) 사다리는 한 방향의 전통적인 사다리 2개를 연결하여 삼각형이 되도록 세워서 이용하는 형태가 많다. 최근에는 경량화된 금속 등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사다리가 제조 및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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