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의회는 30일, 제11대 의회의 마지막 공식행사로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송별연을 개최했다.

이날 송별연은 전반기 김휴환 의장, 후반기 박창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 22명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 전달과 박창수 의장의 퇴임 인사, 기념촬영, 오찬 순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