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30일(목) 저녁 서울 소공동 ‘로컬스티치’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2030 청년들이 생각하는 젠더갈등 문제에 대한 원인과 대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30일(목) 저녁 서울 소공동 ‘로컬스티치’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2030 청년들이 생각하는 젠더갈등 문제에 대한 원인과 대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여성가족부와 청년세대의 접점을 확대하고 진솔한 소통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로, 성별, 연령, 직업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2030 청년 23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