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올 상반기 에너지 가격 폭등 영향 등으로 무역수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수출 증가세마저 다소 둔화하며 하반기 무역 실적에 대한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무역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하고, 당장 오는 주말부터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에 돌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