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달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부서 실과소장과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용역에서 제시된 26개 핵심전략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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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용역은 2021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기관․사회단체장, 군청 간부공무원·읍면장의 심층면접,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86개 세부사업을 발굴하고 관련부서 검토 후 시행가능한 26개 사업(세부사업 46)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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