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에서 6개 시군이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 15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 공모는 축산농가에 필요한 퇴비사와 액비저장조, 정화방류시설, 액비순환시스템, 악취저감시설, 축분급속발효시설, 가축분뇨 처리용 기계‧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시군을 평가해 선정하는 전국 공모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시군당 30억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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