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최근 공동주택에 설치된 소방장비 ‘관창(노즐)’ 분실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에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관창’도난사건 발생지역(7개 아파트)에는 2857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527개의 관창이 도난된 것으로 확인됐고, 그중 231개가 고물상에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