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윤석열 대통령의 ‘데드크로스’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특히 윤 대통령의 첫 다자간 외교무대였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서도 성과가 없었다는 여론이 우세했다.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긍정평가는 42.8%, 부정평가는 51.9%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