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주식회사 태봉(대표 이봉상), 귀일향기일굼터(원장 송형준)와 함께 광주광역시 내 장애인을 위한 210만 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4일(월) 밝혔다.

주식회사 태봉은 면화 원료로 위생용품, 의약외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달식은 장애인의 위생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해 광주광역시 장애인시설에 여성위생용품 3천여 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