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도초도 바다위 수국정원에서 지난 24일부터 10일간 열린 ‘섬 수국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팽나무 10리길에서 수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신안군에서 개최된 첫 꽃 축제로 전국에서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 갔으며, 수국공원, 환상의 정원, 자산어보 촬영지 등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