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유례없는 내로남불의 공천논란 속에서 6.1지방선거가 끝나고 광산구의원 18명이 확정되어 7월 5일에 의장, 부의장 선출을 통해 제9대 광산구의회 원구성을 하게 됩니다.
제8대에서는 의원 수가 17명이었는데 선거구조정을 통해서 광산구는 1석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중에 14석은 민주당, 3석은 진보당, 1석은 정의당 소속 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제8대에 비해 소수당 의석이 4석으로 늘어난 것은 민주당 소속의 광산구청장을 견제 및 감시해나가는데 유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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