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화재 시 비상구 앞 물건 적치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나 차단행위 금지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관내 271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컨설팅·훈련지도, 출동대응 등 다방면으로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