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의 박순애 사회부 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 임명 강행은 국민을 대상으로 간을 보다 악수를 둔 것”이라며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취임한지 50여일 만에 공정과 상식은 땅바닥에 떨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