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4일 첫 간부회의와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하며 공직자들에게 ‘현장, 실용, 소통’을 강조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으로 변화하기를 당부했다.

먼저 민선 7기 때 매주 월요일 개최됐던 간부회의 방식을 대폭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 시작 전 간부들과 티타임을 없애고 주간업무 보고 위주의 형식적 회의에서 벗어나 간소화함으로써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