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이익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한 도민발전소가 수익금의 일부를 전남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첫 결실을 보였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와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이 5일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2천250만 원의 인재육성 장학기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