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난 1일 야간통행이 많은 광양읍 동천변 산책로 구간에 태양광 바닥조명 100여 개를 설치해 안심 산책로를 조성했다.

본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도담도담 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누구나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양시, 광양경찰서, 포스코에너지가 협력해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