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 출범 들어 처음으로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리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57일만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등은 오늘(6일)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책 조율 등을 위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민생 현안 문제에 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