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명현관 해남군수는 6일 최근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농정현장을 점검하고, 관련대책을 강화해 줄 것을 지시했다.

지난 5~6월 해남지역 강수량은 72.5㎜로 전년보다 133.7㎜가 적고, 낮 기온이 34℃까지 올라가는 때 이른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이상 생육과 병해충 발생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