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 수상레저 활동자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 질서 확립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위해사범 특별단속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름철 수상레저활동 시즌 도래에 따른 해양 사고 예방과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특별단속에 나서며, 단속에 앞서 오는 14일까지 홍보 및 계도 활동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