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원동 복지기동대(대장 황갑술)가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재난위기가구 및 저장강박증 가구의 집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문로에 거주하는 A씨는 평소 고철이나 잡동사니를 집에 쌓아놓고 사는 저장강박증으로 지난 2021년 11월 화재로 집이 반전소돼 모든 살림살이가 탔는데 복구를 위해 청소가 시급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