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편의점. (출처: 연합뉴스)

에스원은 범죄예방연구소를 통해 85만 고객처 빅데이터 중 무인매장 관련 범죄 데이터를 선별하고 202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무인매장 절도범죄 유형을 분석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무인매장이 늘어나는 가운데 10대들이 주말 오전 시간대에 무인매장 내 현금을 노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