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는 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하계 휴가철 및 전남 방문의 해 손님맞이 외식업소 민‧관 협력 간담회를 열어 음식점 청결과 친절, 바가지요금 근절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남도 문금주 행정부지사와 이영춘 식품의약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송기현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장, 22개 시군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친절한 손님맞이 외식업소 환경 조성 논의 및 현장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