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유치원생·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유·아동용 자원순환 그림책을 제작, 교육현장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 그림책은 ‘지구는 응급상황! 플라스틱을 줄여라!’, ‘신비한 종이배출의 세계! 같이 탐험해볼래요?’ 총 2종으로 제작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 종이팩·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