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후면세점 전문기업 JTC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간 중단됐던 해외여행이 재개되고, 지난 달 10일부터 일본 정부가 단체여행을 허용함에 따라 이 달부터 본격적인 단체 관광팀이 동사 면세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도쿄점에 한국인 관광객 입점을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홋카이도, 후지노에키점에 한국 및 동남아(태국등) 단체 고객이 이달에만 40여팀 내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JTC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