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사회복지법인·시설의 부정수급을 원천 차단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관련 공무원과 법인·시설 종사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지난 7일 개최했다.

교육은 저출산과 인구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 등으로 복지수요와 복지재정이 증가하는 가운데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운영에서 발생 우려가 있는 복지재정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