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월 8일(금) 무안행복중학교 1학년 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은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더 나아가 장애공감 문화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이다. 무안 관내 유·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장애이해 인형극, 토크 콘서트, 보치아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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